모아종합건설은 내달 세종시 소담동 행정중심복합도시 3-3생활권 M3블록에서 ‘모아미래도’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9층 전용 84~157㎡ 규모로 84㎡ 502가구, 97·110·157㎡ 709가구 총 1211가구로 구성된다.
3생활권은 시청, 시의회,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법원, 검찰청 등 주요 행정 기관이 입주할 계획이다.
또 바로 옆 보람동과 반곡동에는 세종시청,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공동청사,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이 내년 안에 모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금강 변을 따라 있어 괴화산, 비학산이 가깝고, 일부 가구는 3면 개방형으로 금강 조망권이 확보되며 건폐율이 약 16%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바로 앞에는 BRT 정류장이 있으며 당진~상주고속도로, 한두리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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