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한국전자전 2013’에서 “일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놓고 복구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중으로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피해 규모와 관련, “조사중이니 조만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며 “계획대로 (복구하고)있다”고 말했다.
증권업계 에서는 이번 화재로 인한 SK하이닉스의 손실액을 4000억~8000억원 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민철 기자 tamados@
뉴스웨이 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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