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밤 첫 방송된 ‘메디컬 탑팀’은 7.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투윅스’ 첫 방송 7.5%와 비슷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광혜대학병원 베스트 서전(Surgeon) 서주영(정려원)과 파란병원 의사 박태신(권상우)이 한 행사장에서 발생한 환자로 인해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비밀’은 12.4%,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은 11.6%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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