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프매’는 피처폰 버전부터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선보여온 컴투스와 야구 게임 ‘플레이볼’을 통해 이미 경쟁력을 검증 받은 에이스프로젝트의 개발 및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이다.
특히 선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KBO 공식 기록 전문 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데이터를 적용해 더욱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선수 카드 배틀과 같은 단순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선수들과 상호작용하는 ‘감독실’ ▲직접 선수를 확인하고 영입하는 ‘스카우팅리포트’ ▲무기명 선수 경매 시스템 ‘포스팅’ ▲현장감을 살린 ‘경기 중계’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컴프매’의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비밀코드를 입력한 이용자 전원에게 45캐시를 100% 지급한다. 해당 비밀코드는 컴투스 게임 내 배너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온라인 영상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프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OS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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