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한 ‘스캔들’은 14.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분 13.0%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장태하(박상민)가 진짜 아들 장은중(김재원)이 자신을 배신할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된 뒤 가짜 아들 구재인(기태영)을 다시 받아 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7.8%, SBS ‘결혼의 여신’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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