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임직원 사진 공모전과 시상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일하기 좋은직장 프로그램(GWP)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달 2~13일 2주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Fun & Creative를 주제로 마련됐다.
199명 27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한화건설은 사내 사진동호회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윤식 한화건설 상무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하는 개인적인 모습의 공유를 통해 직원 간 관심과 소통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해 오후 5시에 퇴근하도록 지원하는 등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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