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8일 개관한 부천옥길 B2블록(공공분양 1304가구) 견본주택에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부천옥길B2블록은 부천옥길지구 내 처음으로 분양하는 대단지로 우수한 서울접근성, 쾌적한 생활환경, 저렴한 분양가 등에 힘입어 높은 관심을 받는다.
사전예약당시(2010년 4월) 3.3㎡당 890만원대로 사전청약을 받았으나 본청약 확정가는 756만~845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57번지에 마련됐다. 오는 24일 사전예약당첨자, 25일 특별공급 대상자, 28일 1순위, 29일 2~3순위, 30일 무순위 신청을 받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