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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캔들’, 인과응보 해피엔딩으로 결말

MBC ‘스캔들’, 인과응보 해피엔딩으로 결말

등록 2013.10.28 09:14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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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캔들’, 인과응보 해피엔딩으로 결말 기사의 사진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 시청률 상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스캔들’은 17.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분 14.7%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하명근(조재현)이 하은중(김재원)의 곁에서 숨을 거뒀고, 장태하(박상민)는 윤화영(신은경)에게 이혼을 해주고 모든 욕심을 버린 채 교도소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7.6%, SBS ‘결혼의 여신’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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