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는 스페셜K에서 새로 나온 구운 감자칩, 1회 제공량(감자칩 21개/23g)의 칼로리가 93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 낮은 칼로리의 ‘스페셜K 라이트 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라이트 칩’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낸 감자칩에 맛있는 양념을 더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이다. 특히 21개의 감자칩 (1회 제공량)이 93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남녀노소는 물론 몸매 관리 중인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바나나 1개의 칼로리와 비슷하다.
‘스페셜K 라이트 칩’은 사워크림 어니언맛과 허니바베큐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한다.
켈로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라이트 칩’은 몸매 관리 때문에 간식의 유혹을 참아 온 소비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이라며 “먹는 재미와 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의 몸매관리를 보다 맛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스페셜K는 세계적인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스페셜K 홈페이지 및 My 스페셜K 플래너 어플을 통해 체계적인 몸매관리를 돕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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