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파를 탄 오뚜기 진라면의 류현진 먹방 광고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에 개재된 먹방 영상은 3일 만에 3만2000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오뚜기 진라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류현진의 이번 광고 컨셉은 ‘라면계의 진정한 먹방 류현진’이다.
그라운드에서의 진지한 류현진 모습을 시작으로 ‘나를 채우는 건 진한 응원 그리고’ 라는 영상 뒤에 류현진이 진라면을 폭풍 흡입하며 진정한 먹방 광고를 보여준다.
광고 막바지에는 오뚜기 트레이드 마크를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앞서 진지한 모습에서 벗어나 그의 순진한 모습까지 팬들에게 선보인다.
온라인상에는 추가로 먹방(60초) 영상컷이 공개 됐으며 진라면을 폭풍 흡입하는 도중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에 연신 감탄하는 류현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류현진은 촬영장에서 자신의 이름과 진라면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진다며 “류현진~라면”을 흥얼거렸다는 후문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출연한 이번 진라면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진라면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겨울 진라면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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