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다음 달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의 공동 MC로 신동엽과 이영돈PD를 낙점했다.
‘젠틀맨’은 대한민국에 숨어 있는 정의롭고, 매너 있고, 품격 있는 젠틀맨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이 PD와 신동엽이 사회적인 이슈와 관련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험카메라를 실시하고, 젠틀맨으로 선정된 시민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채널A 정회욱 CP는 “신뢰가 바탕이 된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젠틀맨’이 현재의 시민의식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젠틀맨’은 다음 달 중 방송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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