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화산업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790원(8.18%) 급등한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이화산업은 1260원(15.0%)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하며 96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화산업은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 등을 45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6.31%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산을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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