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12일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사회공헌 희망나눔 협약을 통해 ‘희망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이 롤케잌을 직접 만들어 인천에 위치한 어린이 복지시설 단체인 향진원에 전달했다.
모아저축은행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내 자원봉사 동아리인 디딤돌을 통해 향진원 아이들과 문화공연 관람 및 견학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겠다”면서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기부문화와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psj62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