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외식 브랜드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모임을 위한 스페셜 메뉴를 출시하고 하와이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빕스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샐러드바 스페셜 메뉴 3종을 선보인다. 홍합, 토마토, 고추 등을 넣고 끓여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홍합 스튜, 카바텔리 파스타와 그린 빈스에 바질 페스토 소스를 더해 추운 겨울 날씨에 든든한 카바텔리 파스타 샐러드, 영양 가득한 브로콜리 갈릭 샐러드 등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시즌 한정 세트메뉴도 출시한다. 자스민 폭립과 페퍼콘 얌 스톤 등심 스테이크로 구성된 ‘베스트 세트’, 2인 메뉴인 더블 리치 스트립 스테이크와 시즌 와인 2잔이 제공되는 ‘윈터 세트’ 등 2종이다.
연말 식사에 분위기를 더해줄 시즌 와인은 기분 좋은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프리미엄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빕스의 시즌 스페셜 와인 ‘첼레브리따’ 1병 주문 시 1인 샐러드 바를 무료로 제공하며, 글라스 와인으로 1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축제의 날인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메뉴를 모티브로 한 특별 메뉴와 세트메뉴를 출시한다.
겨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등 4가지 치즈와 카라멜 코팅한 호두, 크렌베리를 듬뿍 올린 크리스마스 스페셜 나탈레 포르마지오 피자, 대게 다리살, 통마늘, 방울 토마토와 향긋한 풍미의 레몬 버터 소스의 리모네 크랩 링귀네 파스타, 달콤하게 졸인 안동 사과에 카라멜 시럽과 피스타치오 아몬드로 맛을 더한 돌체 애플&아이스크림 등 총 3종이다.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기념하는 의미로 12월 24일부터 1월 1일까지 이벤트를 펼친다. 매일 처음과 마지막 주문을 하는 고객에게 뮤지컬 ‘머더 발라드’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풀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석류, 미니 애플, 화이트 트러플 오일 등 계절감이 살아 있는 재료를 사용해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총 6코스로 구성된 이번 메뉴는 쫄깃한 찰옥수수와 모짜 프리터&샴페인 폼이 더해진 상큼한 겨울 과일 샷, 고소한 리코타 치즈가 곁들여진 카라멜라이즈드 미니 애플과 루콜라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는 오는 24일 저녁, 25일 점심, 저녁에 이용할 수 있다.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은 연말을 맞아 외식, 디저트, 쇼핑이 한 곳에 모인 CJ푸드월드 여행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외식 3만원 이상, 디저트 1만원 이상, 쇼핑 3만원 이상 구매 시 각 스탬프를 1개씩 증정해, 스탬프 4개를 모두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진정한 겨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또한 스탬프 3개를 당일 획득하면 도심 속 여행을 위한 ‘N서울타워 전망대 커플 이용권’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 식사를 선사하고자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한 해 동안 아낌 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따뜻해 지는 즐거운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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