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최근 4년간 급성장한 심임수 일진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심리스튜브 사업을 정착시킨 정희원 일진제강 대표 부사장이 사장으로, 그룹 성장의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및 정착을 이끈 직속기구 박승권 경영기획실장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일진홀딩스의 초음파의료기기 자회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타 계열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규모는 작지만, 국내 및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황영철, 박준형 부장이 회사설립 후 처음으로 흑자달성의 공을 인정 받아 상무보로 승진, 2명의 신규임원을 배출했다.
이번 인사는 2014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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