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8℃

  • 강릉 7℃

  • 청주 9℃

  • 수원 11℃

  • 안동 9℃

  • 울릉도 7℃

  • 독도 8℃

  • 대전 10℃

  • 전주 8℃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3℃

  • 제주 15℃

영화 ‘용의자’로 스크린 접수하는 원신연 감독의 눈빛

[NW포토]영화 ‘용의자’로 스크린 접수하는 원신연 감독의 눈빛

등록 2013.12.24 16:01

김동민

  기자

공유

24일 개봉하는 영화 <용의자>의 원신연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24일 개봉하는 영화 <용의자>의 원신연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이 그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과정을 그린 초스피드 리얼 액션 영화다.

배우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원신연 감독은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펼쳐지는 한 변호사의 분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세븐 데이즈>를 통해 탄탄한 구성과 예측불허의 전개, 빠른 속도감의 연출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세븐 데이즈>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용의자>는 힘 있고 스피디한 전개로 담아내는 실감나는 액션,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에 방점을 찍은 영화다.

영화 <용의자>의 개봉은 24일.

김동민 기자 life@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