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원전은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으로 지난해 5월 28일 이후 가동이 중단됐다.
원안위는 냉각재상실사고(LOCA) 시험에서 성능이 만족되지 않은 케이블을 교체한 사실과 품질 서류, 정기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등 원전 안전성 검토를 거쳐 재가동을 승인했다.
원안위는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입회한 상태에서 진행한 LOCA 시험에서 새 제어케이블은 기준치를 만족했으며 주민참관단도 케이블 교체 과정과 성능시험과정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