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계 같은 남극’이라는 제목으로 남극에서 찍은 듯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에는 흰색의 설원 위에 트레일러 몇 대가 서 있고 그 위에는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가 외계와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영국 남극 연구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남극 연구소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앤소니 더버가 찍었다.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로라 때문에 진짜 외계 같아 보인다”, “살면서 이런 광경 볼 수 있을까”, “합성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