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횡령·배임·탈세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회장은 직원의 부축과 지팡이에 의지해서 법원으로 출석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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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1.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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