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탑독이 2번째 미니앨범 컴백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V홀에서 개그맨 김인석의 진행으로 그룹 탑독의 2번째 미니앨범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탑독 리더 P군은 “‘말로해’ 다음 활동인데도 굉장히 떨린다”며 “이번달에 많은 선배들이 나오니까 경쟁에서 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더욱더 노력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그룹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P군은 “2014년에는 신인상과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PD가 이끄는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의 13인조 아이돌 그룹 탑독은 지난해 데뷔곡 ‘말로해’와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Cigarette’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들어와’는 부재 ‘Open the door’의 의미대로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안으로 들어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음악, 아트웍 등에서 탑독 완전체, 그리고 유닛에 대한 판타지 스토리텔링에 기반해 기획된 트랙이다.
탑독은 이날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는 16일에 발표 예정인 ‘아라리오 탑독’의 타이틀곡 ‘들어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 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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