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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미세먼지···“황사마스크 챙겨야”

비 그친 뒤 미세먼지···“황사마스크 챙겨야”

등록 2014.01.25 16:46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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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7일 오전 서울 마포대교 일대가 중국에서 밀려온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 있다. 사진=이선우 기자 Sunday@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7일 오전 서울 마포대교 일대가 중국에서 밀려온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 있다. 사진=이선우 기자 Sunday@


비 그친 뒤 미세먼지가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25일 전국 대부분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렸다. 다만 경기 북부와 강원도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내일까지 영동에 2~7cm, 강원 산간에는 10cm 이상의 큰 눈이 예상돼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졌다.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이 지역들을 제외한 곳에선 오후 들어 비가 그쳤으나 미세먼지가 몰려올 전망이어서 외출 때에는 황사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다.

한편 내일 눈은 낮부터는 차츰 그치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조금 추울것으로 관측됐다.

아침기온이 서울 영하 5도, 광주 영하 2도 등으로 심한 추위는 아니지만 최근 들어 기온이 높아 상대적으로 춥게 느껴질 수 있다. 한낮기온 역시 오늘보다 조금 낮겠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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