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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걸쭉한 사투리 욕에 홍윤화 ‘당황’

[페이스오프] 도희, 걸쭉한 사투리 욕에 홍윤화 ‘당황’

등록 2014.01.31 18:5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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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희, 걸쭉한 사투리 욕에 홍윤화 ‘당황’ 기사의 사진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걸쭉한 사투리 욕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서 걸스데이 B1A4 스피카 미쓰에이 민 홍경민 등 가수들과 배우 박효준 정인영 아나운서 등이 스타의 자존심을 걸고 국민 도전자 팀들과 모창배틀을 펼쳤다.

이날 개그우먼 홍윤화는 도희에게 욕배틀을 신청했다. 항복을 곱게 차려입고 방청석에 앉아 있던 도희는 무대에 올라 홍윤화와 욕배틀을 시작했다.

홍윤화는 도희에게 “오랜만에 만났다?”라고 하자 도희는 “그게 사투리냐?”고 말해 홍윤화를 제압했다. 도희는 홍윤화가 “확 뒤져 불라”라고 하자 “어디 나라 말이야”라고 받아쳤다. 이어 도희는 “창자를 째갑고 젓갈을 담가 버릴테니 조용히 해라”고 말해 홍윤화를 당황하게 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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