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색다른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을 위해 ‘패밀리 브레이크(Family Break)’ 패키지 3종을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시청 스케이트장 입장권 2인, 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 2매,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을 기본 혜택으로 한 ‘패밀리 브레이크 I(25만원)’과 여기에 디럭스 객실로의 업그레이드 서비스, 어린이 웰컴 스낵이 추가된 ‘패밀리 브레이크 II(28만원)’로 구성돼 있다.
상기 기본 특전에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객실 1박과 환영 꽃과 과일 및 쿠키,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식사 2인을 포함한 ‘패밀리 브레이크Ⅲ(39만원)’ 패키지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식도락을 즐기며 보다 알찬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신한과 현대 프리미엄 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신한 THE PRIMIER, THE ACE, THE BEST, THE LADY BEST, THE BEST-F개인카드 고객이 패키지 이용 시에는 1박 1실당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15만원 바우처를 제공하며 현대 the Black, the Purple, the Red 카드로 패키지 결제 시에는 1박당 10만원 할인과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으로 모든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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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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