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예쁜밴드 ‘비밥(Bebop)’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 밴드 비밥(Bebop)의 강렬한 티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신인 걸 밴드 '비밥(Bebop)'의 멤버인 주우가 뺨을 맞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멤버 아연과 지인은 코피를 흘리고 있어 사진에 포착 된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내가 메인이야’ 뮤직비디오 촬영 중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로 뺨을 때리며 촬영을 이어간 비밥(Bebop) 멤버들은 장시간 지속된 촬영으로 약 100번 가까이 뺨을 맞아 실신 직전의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끝까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답지 않는 강한 사진이 기억이 남아요!” “티저 영상 빨리 공개해주세요~” “비밥 뮤직비디오 기대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인 HMI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1일 정오에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밥(Bebop)’은 지하철역에서의 버스킹과 홍대 클럽에서의 공연을 통해 관계자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인 밴드로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춰 ‘예쁜 밴드’라는 별명을 얻은 떠오르는 유망주이다.
한편 11일)공개된 사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비밥(Bebop)’은 11일 정오, 멜론과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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