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이날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문’에서 전날에 이어 2차 고위급 회담을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담의 결과는 우리측 대표인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판문점에 들어오는 대로 브리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차 회담은 남북 대표가 모인 가운데 이날 오전 10~10시40분까지 진행했고 이어 오전 11시30분부터 40분까지 수석대표 접촉을 실시했다. 이후 한차례 회담을 더하고 오후 1시15분에 종료됐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kkszon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