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1일 방송된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SBS ‘뜨거운 날의 도전’에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 등의 소소한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서 이들은 운동복이 아닌 수수한 사복 차림으로 포켓볼을 즐겼다. 특히 이슬비는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운동할 때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신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링 국가대표 다들 이쁘네”, “이슬비 내꺼야”, “이슬비 나랑 사겨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인 이슬비는 경기도청 소속 컬링 선수로, 고교 시절 활동하던 컬링팀이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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