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7일 자회사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이 T Store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최신작 ‘영웅의 군단’은 화려한 3D 그래픽과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담아낸 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본으로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웅대전’, ‘콜로세움’,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구현해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1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영웅의 군단’은 출시 3일 만에 T Store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와 전체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5위를 기록했다. 또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순위 9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일까지 매일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고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영웅 티켓’과 ‘의욕회복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지정된 시간에 접속한 10레벨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한 명을 추첨해 ‘넥서스7 2세대 32GB’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영웅의 군단’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T Store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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