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이 화제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늦도록 잠 못 이루었더랬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최근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대본과 함께 카메라 앞에 앉아 부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이 빨갛게 충혈된 것으로 보아 실제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추측된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광박이 안녕, 정말 많이 울었나보다~큰 눈이 부었네” “이윤지 광박이 안녕, 너무 잘 된 드라마라 더욱 섭섭하겠지” “이윤지 광박이 안녕, 호박이도 안녕~”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마지막 회로 막을 내린 ‘왕가네 식구들’에서 이윤지는 왕 씨 집안 셋째 딸 왕광박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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