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열이레 동안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던 소치 올림픽의 한국 선수들이 25일 오후 3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해단식에 참석한 조해리 선수가 꽃내음을 맡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소치의 영웅들이 금의환향했다.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에 귀국한 선수단은 선수64명, 임원 20명, 지원단 7명 등 총 91명이었다. 선수단은 귀국 후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3위에 올랐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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