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개봉한 ‘300:제국의 부활은’은 전국 651개 스크린에서 총 11만 9665명의 관객을 동원히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유료시사회 포함 12만 1004명.
‘300:제국의 부활’은 ‘300’에서 벌어진 레오니다스왕과 크세르크세스 왕의 대결이 벌어지던 때 그리스 연합 함대와 페르시아 함대의 살라미스 해전을 그린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4만 8179명의 관객을 모은 ‘논스톱’이 차지했다. 3위는 1만 9876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수상한 그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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