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학축하금은 부산은행에서 판매하는 ‘아이(i)사랑 자유적금’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총 700만원이 전달됐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사은행사를 열어 입학축하금 지급 누적액이 올해까지 77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아이(i)사랑 자유적금’은 만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입대상으로 판매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무료 상해보험 가입 ▲입학축하금 및 성년축하금 지급 ▲어린이날 행사 초청 ▲성년축하금리 지급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청소년 특화 상품이다.
박영봉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부행장은 “부산은행의 아이사랑 자유적금은 자녀 성장기에 필요한 각종 자금 수요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무료 상해보험 가입과 각종 부가서비스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소중한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금융상품이다”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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