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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바야데르,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첫작품 ‘기대UP’

라 바야데르,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첫작품 ‘기대UP’

등록 2014.03.13 18:48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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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바야데르 포스터.라 바야데르 포스터.


강수진 예술감독의 첫 작푼 ‘라 바야데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발레리나 강수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 라 바야데르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서 13일 막을 올렸다.

라 바야데르는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라는 뜻이다. 고대 인도 회교사원을 배경으로 무희 니키아와 용맹한 전사 솔로르 등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19세기 전설적인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만든 고전으로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을 33년간 이끈 세계적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국립발레단 버전’으로 재해석된 것으로 알려졌다.

니키아 역에는 김지영·김리회·박슬기, 솔로르 역에는 이동훈·정영재·이영철 등이 캐스팅됐다.

라 바야데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 바야데르, 강수진 첫작품 기대된다” “라 바야데르, 보고싶다” “라 바야데르, 예매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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