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 메종블루아 마지막 특별분양 중

우남건설의 용인 ‘메종블루아’가 마지막 특별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 172~236㎡ 5개동 총 63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교통환경을 갖춰 은퇴 후 거주지로써 각광받는다.

단지 3면이 기흥호수에 둘러 싸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가구가 호수조망을 할 수 있고
호수 공원안에 유일하게 자리해 추후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입지적 희소성을 갖췄다.

또 이 단지는 국내 유명 골프장의 메카라 불리는 경기 남부권에 있어 골프애호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기흥IC와 수원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고 청명IC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원영통, 용인흥덕, 광교신도시, 동탄1신도시 등이 인접해 이미 완성된 인프라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인근에 이마트·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신도시의 1.6배면적의 동탄2신도시와 KTX 및 GTX 동탄역 조성이 본격화 중이어서 입지여건·교육환경·교통·기반시설이 더욱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공원과 호수에 둘러 쌓여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힐링 주거단지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 잔여 가구에 대해 즉시 입주할 수 있고 사생활 보호를 중요시 하는 고급주택 수요자 특성에 맞춰 예약방문제, 맞춤형 상담을 진행 중이다. 관람은 예약 후 할 수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