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현 직영점은 약 100평의 2층 규모로,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발맞춰 ▲스포츠 라인 ▲비치 웨어 라인 ▲키즈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확대했다. 1층은 의류, 2층은 용품으로 분리해 매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손일환 블랙야크 영업본부 상무는 “신논현역이 개통되면서 이 일대 젊은 층과 직장인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등산이나 운동을 할 때 찾는 브랜드가 아니라 평상복으로 찾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핵심 상권에서의 영업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으로 현재 많은 업체들이 앞다퉈 매장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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