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4일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는 4월호를 통해 지난 1월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인연을 맺은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에 빠져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석훈과 이소연의 핑크빛 기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부터 감지됐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성품과 성격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소연의 밝고 환한 모습에 김석훈이 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석훈은 선 굵은 외모에 진중한 성격, 주변을 즐겁게 만드는 재치까지 겸비해 10세 연하인 이소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돈독해졌다고 전해졌다.
이에 김석훈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김석훈이 현재 라디오 생방송 중이다. 방송 후 본인에게 확인해 보겠다”고 말해 열애설 사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이소연-김석훈 열애설이 사실이면 윤한은?” “이소연-김석훈 열애 공식입장 빨리 알고 싶다” “이소연-김석훈, 드라마하다 정들었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석훈과 이소연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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