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8℃

  • 강릉 7℃

  • 청주 9℃

  • 수원 11℃

  • 안동 9℃

  • 울릉도 7℃

  • 독도 8℃

  • 대전 10℃

  • 전주 8℃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3℃

  • 제주 15℃

통합 현대엔지니어링 초대 수장 김위철 사장 확정

통합 현대엔지니어링 초대 수장 김위철 사장 확정

등록 2014.03.28 14:09

서승범

  기자

공유

김위철 사장.김위철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이 다음달 1일 출범하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 합병법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초대 사장으로 확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위철 사장의 임기 유지·재무제표 및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 사장은 1981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고 1985년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2008년 영업본부 본부장, 2009년 화공플랜트사업본부 본부장, 2010년 부사장을 역임한 뒤 2011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한편, 김위철 사장과 함께 물망에 올랐던 손효원 현대엠코 사장은 지난 27일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승범 기자 seo6100@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