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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낚시의 신’ 흥행에 이틀째 ‘上’

[특징주]컴투스, ‘낚시의 신’ 흥행에 이틀째 ‘上’

등록 2014.04.03 09:18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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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신작 게임 ‘낚시의 신’ 흥행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4950원(15.0%)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컴투스는 14.98%나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흥국증권 유승준 연구원은 “낚시의 신이 출시 일주일 만에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등 전세계에서 골고루 흥행에 성공 중”이라며 “전세계 150개국에서 하루 100만원 매출만 가정해도 1억5000만원의 매출액이 발생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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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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