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투스, ‘낚시의 신’ 흥행에 연일 강세

컴투스가 신작 게임 낚시의 신 흥행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2300원(6.06%) 오른 4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는 2일에도 14.98%오르며 상한가까지 올랐고 전날에도 15% 오르며 장을 마쳤다.

이날 최윤미 연구원은 “컴투스는 지난달 27일 출시된 ‘에이스 피싱’이 단기적으로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건을 달성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주가는 최근 1주일간 50% 이상 급등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에이스 피싱’의 글로벌 시장 성과는 게임빌의 글로벌 유저 기반으로 풍부한 해외 서비스 경험 및 마케팅 역량의 적극적인 활용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에이스 피싱의 iOS 다운로드 랭킹은 중국에서 2위, 홍콩, 이탈리아, 미국 등 20여개국에서 10위권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