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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플라멩코의 도시 ‘세비야’로! ‘지옥의 렌터카’ 악몽 재현

'꽃할배' 플라멩코의 도시 ‘세비야’로! ‘지옥의 렌터카’ 악몽 재현

등록 2014.04.04 13:39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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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플라멩코의 도시 ‘세비야’로! ‘지옥의 렌터카’ 악몽 재현 기사의 사진


스페인에서도 이서진과 렌터카의 묘한 악연이 계속된다.

4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제 5화 ‘지옥의 렌터카’ 편에서는 만능 짐꾼마저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렌터카의 저주와 사투를 벌이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르셀로나, 그라나다를 거쳐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이자 플라멩코의 본고장인 세비야에 도착하게 된 꽃할배 여정이 이어질 예정. 집시들의 한 서린 노래와 춤을 열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플라멩코 감상과 함께 세계에서 세 번재로 큰 성당이자 고딕 건축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손꼽히는 세비야 대성당 투어가 이번 여행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서진과 렌터카의 질긴 악연은 스페인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까지의 이동을 위해 렌터카를 몰고 가던 중 다시 시작된 렌터카의 저주로 불안함과 초조함이 극에 달할 예정이라고.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좌충우돌 스페인 여행기는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평균 시청률 7%대, 최고 시청률 10%를 육박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N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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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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