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으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레이탐베이(Ray TamBay)’가 지방 돌풍을 몰아 지난달 24일 서울 ‘수유점’을 오픈하고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레이탐베이’는 빛으로 다시 태어나는 공간을 의미하며, 물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몸에 좋은 원적외선을 이용해 마사지, 반신욕, 원적외선 케어, 편백사우나 등의 단계를 화상 위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단계는 보이차를 마시며 진행되며 동반인과 함께 2~3시간 정도 즐길 수 있어 가족·연인·친구들의 친목도모 공간으로 인기다.
신인호 ‘레이탐베이’ 대표는 “원적외선을 이용해 전신이 온열되면 체온을 높여 독소를 빼주고 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탐베이’는 현재 중국·유럽 등과도 진출 협의 중이며 국내에서는 계속 신규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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