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온 채널의 새 프로그램 ‘트루라이브쇼’의 제작 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기획을 맡은 이원형 CP와 배우 염정아, 방송인 전현무 최희, 딕펑스의 김태현 에디터 이우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홍보에 나섰다.
‘트루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등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형식의 토크쇼로 이원형 CP는 “기존의 이원 생중계 프로그램은 편집으로 시간차를 줄였지만, ‘트루라이브쇼’는 LTE기술을 이용해 가장 빠른 이원 생중계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MC로는 데뷔 후 20년만에 MC에 도전하는 배우 염정아와 전현무, 최희, 딕펑스 보컬 김태현, 피처 에디터 이우성이 함께 한다. ‘트루라이브쇼’는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전파를 탄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