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안산 합동분향소로 조문 왔다가는 길이다”라며 “해맑은 영정사진 속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이 미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주저앉아 하염없이 통곡하시던 어느 유가족 여성분을 보며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게 없어 너무 속상하고 죄송했다. 오늘따라 내리는 비가 야속하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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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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