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지난 19일 일반 병실로 옮긴 이 회장의 의식은 혼수상태에서 회복됐다”며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나날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신경학적 호전 소견으로 보아 향후 인지 기능의 회복도 희망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심장 및 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은 완벽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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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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