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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청천벽력 같은 미션···‘베이비 카라’ 눈물 흘린 사연은?

‘카라 프로젝트’ 청천벽력 같은 미션···‘베이비 카라’ 눈물 흘린 사연은?

등록 2014.05.27 15:10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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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첫 방송 기대. 사진=MBC ‘카라 프로젝트’카라 프로젝트 첫 방송 기대. 사진=MBC ‘카라 프로젝트’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의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뮤직 신개념 서바이벌 리얼리티 ‘카라 프로젝트’는 이미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까지 카라 예비 멤버인 ‘베이비 카라’로 공개될 때마다 관심을 받았다.

이번 카라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첫 번째 미션 날,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옷을 갖춰 입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어리둥절해 하던 ‘베이비 카라’는 모든 단장을 마치고 버스에 태워진 후에서야 청천벽력 같은 제작진의 공지를 받았다.

바로 지금 관객들로 가득한 공연장으로 가서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공연을 하게 될 것이고, 심사위원들이 객석 어딘가에서 지켜보면서 이번 무대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는 첫 미션 공지였다.

잠시 혼란에 빠진 ‘베이비 카라’는 긴장감 속에서도 일주일간 밤낮없이 연습한 첫 번째 미션 곡 무대를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고, 관객들에게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방송 될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 카라 일곱 멤버의 무반주 댄스와 즉석 눈물 연기, 3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사연까지 ‘베이비 카라’의 다양한 뒷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내 이어진 평가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멤버와 혹독한 평가로 눈물까지 흘린 멤버 등 7명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카라’의 멤버가 되기 위한 무한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카라 프로젝트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완전 기대된다”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 카라 왜 울었지?” “카라 프로젝트, 정말 경쟁 장난아니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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