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코리아 프리미어 3종 포함, 총 7종 전시
렉서스 브랜드는 ‘2014 부산 국제 모터쇼’에 NX300h, RC F, LF-CC컨셉트 등 코리아 프리미어 3종을 포함한 총 7종의 렉서스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부산 모터쇼의 백미는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이자 오는 10월 국내 출시할 렉서스 NX다. 렉서스 NX는 렉서스 프리미엄 SUV인 RX의 아래에 ‘NX’ 라는 이름으로 포지셔닝 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국내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가 먼저 출시된다.
NX에 이어 11월 출시될 레이싱 쿠페(Racing Coupe) 렉서스 RC F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렉서스 RC F는 렉서스의 퍼포먼스 이미지를 견인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퍼포먼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요소들이 개발, 디자인됐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렉서스의 유일한 컨셉트카 ‘LF-CC’는 L-finesse 디자인을 반영해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을 대담하게 표현한 프리미엄 중형 하이브리드 쿠페 모델이다.
LF-CC는 렉서스가 강조하는 ‘영감을 주는 자동차 개발’의 결과물로 매력적인 디자인, 절대 우위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한층 진보된 기술을 담아냈다.
한편 이번 모터쇼를 통해 렉서스는 올해 렉서스의 전략인 ‘하이브리드’와 ‘퍼포먼스’ 의 컨셉을 전시부스 전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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