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비공개 현장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비공개 현장 테스트는 오는 14~15일 이틀간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정식 테스트에 앞서 이용자들을 만나는 마지막 자리가 될 이번 행사는 14일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M PC방에서, 15일에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닉 PC방에서 진행된다.
CJ 넷마블은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공식 홈페이지 테스터 모집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은 후 각 지역 별로 100명씩 뽑아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형준 CJ 넷마블 본부장은 “앞서 테스트를 실시한 세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를 즐겨보고자 하는 타 지역 이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광주와 대전을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 테스트를 마무리하면 정식 테스트 일정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비공개 현장 테스트 및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버추얼 토이즈’사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박진감 넘치는 액션, 한층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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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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