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현충일을 맞아 KBS1에서 특선영화로 고지전이 반영될 예정이다.
6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특선영화로 유일하게 편성된 ‘고지전’이 오후 12시 5분부터 방송된다.
영화 고지전은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한 상황에서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벌어진 아픔을 묘사한다.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편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다시 봐야지”, “고지전 감동적인데”, “고지전 너무너무 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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