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 RPG ‘전설의 돌격대’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스콜이 개발 중인 RPG(역할수행게임) ‘전설의 돌격대’의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제공

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스콜이 개발 중인 RPG(역할수행게임) ‘전설의 돌격대’의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유튜브를 통해 ‘전설의 돌격대’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RPG 장르인 ‘전설의 돌격대’는 총 30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클래스 전직 시스템을 통해 64종 이상의 직업 선택이 가능하다.

‘전설의 돌격대’는 최대 12개의 캐릭터가 동시에 보스몬스터와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실시간 보스 레이드 전투를 구현했다. 또 PVP 시스템인 리그 제도와 자동전투 모드에서도 직접 전투에 개입할 수 있게 액티브 파티 배틀 시스템을 도입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6월 중 예정인 정식서비스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3성 영웅 캐릭터 ‘레오나’를 지급하고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테스트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그리고 희귀 영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경품 지급 이벤트도 실시한다.

박진석 스콜 대표는 “‘전설의 돌격대’는 다이나믹한 액션과 치열한 전투, 그리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으로 기존 모바일 RPG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 토스트 ‘전설의 돌격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