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이 자신만의 교육방식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 가족이 태오를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방송을 통해 비춰온 태오는 다른 아이들보다 혼자 하는 일이 유독 잦았다.
이에 대해 막 키운다는 지적에 대해 리키김은 “잘 모르는 사람들은 리키김 아이들 너무 막 키운다고 하는데 그런건 아니고 저는 애한테 쿨하게 여유를 주는 거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가 이렇게 하라, 하지말라 하는 것은 부모가 힘들어진다. 아이들도 자꾸 의지하게 된다”며 자립심을 키워준다고 설명했다.
오마베 리키김 교육법이 누리꾼들은 “오마베 리키김, 나름 교육철학이 있었네” “오마베 리키김, 태오 미래가 기대되네요” “오마베 리키김, 태오 너무 예뻐~” “오마베 리키김, 멋진 아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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