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는 방송에서 포스터 속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밝히는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소중한 첫 주연 포스터”라고 전하며 이번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미스터리 한 내용의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정유미의 출연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터널 3D’를 통해 첫 공포 연기에 도전한 정유미는 SBS ‘원더풀 마마’,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엄마의 정원’ 등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남성은 물론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청춘 호러 ‘터널 3D’에선 수줍음 많고 세심한 성격의 여대생 ‘은주’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미스터리 한 인물로 분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또한 ‘터널 3D’는 짧지만 강렬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티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대박 소름...”(goms****) “터널에서의 공포라 ㅎㅎ 궁금하네용!!”(dbek****) “와...터널과 공포라니..뭔가 무섭네요ㅠㅡㅜ”(wsjg**** ) “오오! 휘파람소리..완전 소름 ㅋ 간만에 볼만한 한국 공포 나오는건가? ㅋㅋ 기대”(rhdd****) “헐...완전 호기심 돋음” (embr****) “정유미씨 기대기대됨 ~”(xha9****) “정유미씨 완전 좋아하는데 이번에 공포영화에 출연해서 더 기대되요!!”(hyok****) 등 첫 공포 연기에 도전한 정유미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도희 이시원 이재희 우희 등 신예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는 ‘터널 3D’는 오는 8월 개봉, 기존의 호러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청춘 미스터리 호러로서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